공연보도자료

[BUSINESS PLUS] 건설공제조합, 논현동 건설회관서 첫 '수요 로비 콘서트' 개최

관리자
2026-09-17
조회수 41

점심시간 활용해 금관 5중주 공연 선봬…입주사 직원 및 방문객 호응
W필하모닉과 업무협약 결실…사무 공간을 문화 쉼터로 탈바꿈
별도 예매 없이 누구나 관람…일상 속 문화 행사 지속 확대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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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제조합이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로비에서 입주사 임직원과 방문객을 위한 첫 음악회를 열며, 딱딱한 업무용 오피스를 일상 속 문화·예술 쉼터로 탈바꿈시키는 작업에 본격 나섰다. 


건설공제조합은 지난 16일 건설회관 1층 로비에서 '아름다운 수요일, 로비 콘서트'의 첫 무대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건설회관을 찾는 외부인과 입주사 직원들에게 문화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건물 내 유휴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첫 번째 무대는 '로비 팡파르'(Lobby Fanfare)라는 테마 아래 금관 5중주 연주로 채워졌다. 웅장하고 풍성한 관악기 선율이 로비에 울려 퍼지며, 바쁜 일과에 지친 직장인들과 방문객들에게 휴식과 감동의 시간을 제공했다는 평가다. 


이번 로비 콘서트는 조합이 지난 9월 W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맺은 문화예술 대중화 관련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양측의 협의에 따라 W필하모닉 측은 전체적인 공연 기획 및 연주자 섭외를 담당하고, 조합은 공연 장소와 관련 시설물을 지원해 직장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돕는다. 


2008년 클래식의 대중화를 기치로 창단된 W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등 주요 무대에서 활동해 왔다. 정통 클래식은 물론 국악, 재즈, 뮤지컬 등 다채로운 장르를 소화하는 국내의 대표적인 민간 교향악단으로 꼽힌다. 


조합 관계자는 "W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협력을 통해 도심 오피스 공간 내에서 양질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수요일 점심시간이 직장인과 방문객들에게 작은 여유와 활력을 불어넣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미술 전시회 등 건설회관 공간을 활용한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여 온 조합은 향후에도 대중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늘려갈 방침이다. 해당 로비 콘서트는 별도의 사전 예매 절차나 입장료 없이 건설회관을 방문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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